도발,디스 할려고 그런거 아닌거 딱보면 모름?

솔직히 프로게이머에 인생 걸고 뛰어든 사람치고는 경기력에서 아쉬운게 있었던건 사실이고

냉철하게 자기 돌아봤을때 못한거에 대해서 자괴감 들었던거같은데

웃으면서 디스한것도 아니고 한숨나오는 표정이엇구만

한규종 선수 얼굴 빨게져서 말하고 있었는데 도발이니 디스니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머임.
이 사람들이 나랑 다른 화면을 봤나.

그거야 그쪽 사정이고 제니스 클랜 쪽 사정으론 충분히 화날만한데

특히 2번째 게임 때문에 자기자신을 채찍질 할수도 당한거에 계속 당하니

그건 별로 ㄱ-;;

제니스 클랜도 첨인터뷰할때 웃고 떠들었는데;; 뭔차이죠?

한규종 선수 얼굴 빨게져서 말하고 있었는데 도발이니 디스니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머임.
이 사람들이 나랑 다른 화면을 봤나.

당연히 생각을 못하고 한 말이겠지만
실수도 상대방 맘을 상하게 할 순 있져 담부터 조심하면 될듯

그건 아는데, 충분히 속으로 삭혀도 될것을 너무 솔직한게 말한게 잘못이었음.
올킬이라고 해서 분위기 좋았는데 딱 가라앉게 만들어 버린건 둘째치고
제니스 선수들은 기분 어땠을까요?
정말로 프로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갖춰야함.

-그래도 이번 경기 무척 좋았음.

해석하기 나름이져.. 그럼 핀트 선수가 저보다 잘하는 사람 많은데 드립은 내가 클랜에서 못하는 편인데 서기수 잡았다 이렇게 디스인가여?

이분들 이성은 같은 애들나오면 씹어드실 기세네....

디스한거였어야 재밌었을거다.

즉, 인터뷰 연습은 했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