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종선수 드립이 아니고 원래 성격이 저래요

한규종선수가 스타1에서 코치활동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만나본 적 있는데 그때도 저랬어요. 수줍음 잘타지만 할말은 하는 성격.

예전부터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모습을 봐왔기 때문에 전 오늘 방송 보고 '여전하네'라고 생각함.

자기 자신에게 상당히 엄격한 선수입니다. 프로마인드가 투철하다고 보는게 좋겠죠.

딱봐도 성격같음... 앞에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은건 아쉽지만...

는 남의 생각을 못했음

프로마인드가 투철한 사람이
올킬상대를 앞에두고
경기력 그립은 아닌듯한데요??

확실히 저런게 있음 ㅋㅋ

그래도 상대방에 대한 예우라는게 있지;; 빈말이라도 기쁘다라고 말하시지 ㄷㄷ;; 분위기 딱 가라앉게 만들어버리네요.

또 또 시작했다

하지만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 있다면 더 보기 좋았겠죠.
팬인 입장에서 봐도 아닌데 팬 아닌 분들이 보면 어땠을까 싶네요.

딱봐도 성격같음... 앞에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은건 아쉽지만...

이주영 해설이 둥굴게 말해줘서 그나마 괜찮았지 진짜.. 진사람 기분에선 들을 말이 아니었네요~

그렇죠..해설진들도 찬물끼얹은것처럼 갑자기 조용해지고..

보는데 간담이 서늘할정도로....분위기 깨더라고요.

이스포츠도 스포츠라고 간주한다면 저런태도는 상대방에대한 예의나 해설진의대한 예의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