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곰TV TEAM INVITATIONAL이 10월 13일(수) 오후 6시에 시작된다. TEAM INVITATIONAL은 <스타크래프트 2> 최강 클랜을 가리는 5전 3승 팀 배틀 경기다. 참가 팀은 NEX, oGs, Zenith 등이 있다.
이 경기 개막전에 과거의 영웅들이 격돌한다. NEX 팀과 oGs 팀은 TEAMINVITATIONAL 개막 오픈 경기에 NEX 김대기와 oGs 김동수가 대결한다고 밝혔다.
<스타크래프트>에서 상징적인 존재였던 두 사람이 <스타크래프트 2>로 공식 대결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두 클랜은 “클랜 간 협의는 끝났고, 곰TV와 이야기도 끝낸 상황이다. 재미있는 경기가 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두 영웅의 경기는 어떻게 진행될까? 두 사람 모두 주 종족이 랜덤이다. 김대기 감독은 랜덤 테란 고수고 김동수는 랜덤 프로토스 고수다.

NEX 클랜의 시카리는 “새벽 4시까지 김대기와 연습했다. 수준 높은 경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김대기와 랜덤전을 연습했을 때 자신의 승률이 더 높았다며 걱정이 된단 이야기도 했다.
곰TV의 이현주 캐스터는 "현역으로 뛰는 (김)동수가 조금 유리하지 않나?"라는 조심스러운 의견을 내비쳤다.
하지만 두 명 다 백전노장이라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 주변의 반응.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한편, 이번 TEAM INVITATIONAL은 10월 13일(수) 오후 6시 곰TV 목동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