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토유저의 개인적인 대테란전 게임스토리

 대 테란전

 

- 초반 운영은 어느유저와 다르지 않게 비슷하게 가지만 멀티를 먹기전타이밍이나 테란의 찌르기타이밍에

 

한번 깊은 고뇌에 빠지게된다. 요 타이밍이 불멸자 한기 나와서 멍때리고있을타이밍인데 생산해놓은 옵저버나

 

감시탑에 꼬라박혀있는 프로브나 마린총질때문에 울면서 감시탑떠난 프로브로 상대 병력동선 및 앞마당 체크를

 

시작한다. 옵저버로 앞마당을 체크하고 앞마당이 없다 하면 입구쪽으로 가는데 역시나 해불선 이 잡담하면서

 

언제 나갈까 이지랄... 여기선 프토가 아 이개객끼가 언제 나올까 노심초사.. 하면서 앞마당을 가져간다. 앞마당

 

넥서스가 다 지어질무렵 테란님들이 기어나온다. 그럼 병력을 맞이할준비를하는데.. 역시나 나오면서 멀티..

 

병력구성은 테란의 병력구성에 따라 다르지만 불곰이 많을경우 질럿다수+파수기+소수추죶 불멸  이렇게 조합을

 

하고 마린비율이 많을경우 질럿보단 추좆 파수기에 집중하여 구성.  불곰이 많을경우 스팀팩쓰고 지랄하는꼴을

 

방지하기위하여 역장으로 퇴로를 막으며 싸우고, 해병이 많을경우 각개격파식으로 잘라먹는 역장을 사용해 싸움.

 

그런데도 시발 진다;; 멀티를 처먹어서가 아니다.. 뭔가 한 20%부족한느낌.. 그게 실력일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그건 아닌것 같고,,  싸우다보면 우리의 프토쨔응님유닛이 때리는데 의료선 힐이 존나 따라올때가 제일 빡친다.

 

그 한마리 불곰이 앞에서 탱해주고 나머지 테란병력이 싸그리 녹인다. 간혹 그런게임이있는데 이런게임이 나오면

 

의료선을 욕한다.. ㅋㅋㅋ 뭔가 한번 교전이 맞붙엇을때 차관으로 교전자리에 한번회전이 되야 안정감있는싸움

 

이 되는것 같다.. 아오 빡쳐 ㅋㅋㅋㅋ

의료선 누나도 진짜 엄마가 없이 자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