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공허의 유산 스토리

스타크래프트2 마스터 제라툴

공허의 유산

제라툴 : 제기랄! 받아라 초속 사이오닉 검!

마르 : 우ㅇ아아아앙와아앙 우아아앙 우오아아앙아앙(자막 : 이럴수가! 혼종4천왕인 내가 당하다니!)

........

듀란 : 마르가 당한 모양이군

테사다 : 우왕 우아앙아앙 아아아앙(자막 : 후후.. 그놈은 우리들 중 가장 약하지) 

초월체 : 우아아앙 와앙아아앙아 와아앙 (자막 : 프로토스 따위에게 당하다니 혼종의 수치다)

제라툴 : 죽어라!

듀란 등 : 우아아와아앙!!

...................

제라툴 : 드디어 혼종을 모두 물리쳤어! 이제 어둠의 목소리와 싸울 수 있을거야!

어둠의 목소리 : 제라툴, 넌 젤나가 예언에 의하면 케리건만이 모두를 구할 희망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사실 그런 거 없어.

제라툴 : 뭐...뭐야? 그렇다면 나도 할 말이 있다. 왜인지 우리에겐 되찾아야 할 고향 행성이 있는 것 같지만 

             그런거 아무 상관 없어!

어둠의 목소리 : 그리고 탈다림과 멩스크는 지들끼리 싸우다 자멸했다. 이제 날 쓰러트리면 모든 게 끝이야.

제라툴 : 간다!

어둠의 목소리 : 와라 제라툴!!

-지금까지 스타크래프트 2 미션을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뭐 그냥....

간다를 간디로 읽엇네

김성모 좋아하시나보네

이거 김성모 아니라, 개그만화 보기 좋은날인데여

이 패러디는 끝이 없넹.

아 오랜만에 보는 훈훈한 급마무리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