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막다른 길에 멈춰 울며 떨었던
어둡고 혼자임을 느낀 그때
어디에도 따스함은 없었어
겁에 질려 모든게 두려웠고
모든게 떠나버릴것 같아 난
차마 난 손을 내밀수도 없었어
난 누굴까 나 어디로 갈까
어디서 멈춰 서있나 나의 바다여
다시 꿈을 꾸는 나에게
불같은 축복을 돌이킬수 없는 길을 택했던
조금도 망설임 없던 무모했던 때내 곁엔 그 누구도 그 누구도 없었어
소리쳐도 지독한 비웃음만 울릴뿐
나 내게 물어 왜일까 난 어딜까
초라한 뒷모습만 남아 난 누굴까
나 어디로 갈까 어디서 멈춰 서있나
나의 바다여 다시 꿈을 꾸는 나에게
불같은 축복을 다시 부딪혀
버려진다 해도 나에게 못다한 다짐은
나 어디로 갈까 나 어디로 갈까 나 어디로 갈까 난
돌이킬수 없는 길을 택했던 조금도 망설임 없던
무모했던 때 내 곁엔 그 누구도 그 누구도 없었어
나의 바다여 다시 꿈을 꾸는 나에게
불같은 축복을 다시 부딪혀
버려진다 해도 나에게 못다한 다짐은
이제
---------------------------------------------------------
학교에서 아무생각없이 mp3듣다가 이 노래 들었는데 눈물 나올뻔
근데 이케 누가 떠밀어서 듣게 만들면 별로 감흥 없을듯ㅎㅎ
열심히 삽시당ㅎ
스2이야기 : 스2 캠페인 쥬크박스에 나오는 노래들 예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