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장조작 사건 터졌던 그날이 생각나네요.

40 시간정도 안자고 깨어있었음.

그게 이중헌이 글 올린게 새벽녁이라 밤잠 설친 사람많았을듯...

엠피씨 프라임리그 홈피랑 엑스피  불났던 그 사건..

그땐 장재영이 워낙 잘하고 있던 끝이라 두둔하는글도 좀 있었고

이중헌도 그와 동시에 내부고발자 디버프+장재호 전략 사건으로 슈퍼스타에서 

버로우를 ㅠ.ㅠ

난 엄마가 그때 억지로 자라고 했음

이중헌 정말 당시 이유없이 욕먹음.

내부 고발자가 못 나오는 현실을 뼈저리게 깨달음. ㅎㅎ

전 그때 자취하던 시절이라 마음껏 수업도 빼먹고 허탈감에 빠져있었다능

저도 당시 이중헌 선수가 어려운 일을 용기있게 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아직까지도 이중헌 선수의 고발에 대해 나쁘게 이야기하는 사람들 이해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