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대회는 정말 반전의 연속인듯.

사기수    서기수 선수 예선 탈락(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투신       박성준 선수 예선 탈락

리페리온 김샘    선수 예선 탈락(ㅠㅠ... 길드전에서 그렇게 나가시고 싶어하셨던 그모습이 아른..)

가림토    김동수 선수 예선 탈락

안드로장 장재호 선수 예선 탈락

휴먼킹    전지윤 선수 예선 탈락

문명       아워    선수 예선 불참!!!!(응?)

 

그외 다수..(이중헌 선수도 있고 허침 선수도 있고 외쿡의 대니얼 선수도 있고 좋아하는 수는 많지만 여기까지만)

 

진짜 스타2는 아직 절대 강자 없는듯. 요번 예선부터 정말 치열하네요.

이윤열 선수도 2:1로 힘겹게 올라가는 모습이 보이셨으니깐요.

 

저번 대회에 한을 풀으신 장민철 선수와 잉카 선수 저번 경기의 오명을 날려버리고 좋은 모습 바라겠습니다^^~

 

10월 말까지는 현재 야근 확정 된 상태인데 GSL보면서 즐겁게 야근하면 될꺼 같은 ㅋㅋㅋㅋ

 

님들은 어떤 선수가 떨어진게 아쉽고, 가장 기대되는 경기는 어떤경기신가요 ㅇㅇ?

 

서기수 선수도 아쉽지만..
김동수 선수가 아쉽죠. 사자후를 듣고싶었는데

임요환 선수와 김원기 선수의 경기가 가장 기대됩니다.

솔직히 저기 써있는분들도 다 아쉽지만 이미 실력이 검증된 MM 김정훈선수가 예선에서 탈락할지는..

저중에 김동수는 반전까지는 아닌듯;

서기수 김정훈 박성준 이중헌 =>이변
김샘 김동수 장재호=> 아쉬움..

이정도 아닌가요?

저게 다 이변은 아닌거 같은데......

ㄴ 저번 GSL1 기록으로만 따지면
서기수, 김정훈, 김샘 선수들 -> 이변(전 64강 이상 진출자들)
이중헌, 김동수, 장재호, 박성준 선수들 -> 아쉬움

이 되겠죠. 개인적으로 이중헌 김동수, 장재호 선수 팬입니다.(워크유저에다가 스1때 프로토스를 했기대문에 김동수 선수 리플은 구해다가 보면서 따라 하기까지 했습니다.ㅠㅠㅠㅠ)

반전의 연속이라고 했던 이유는... 좋아하는 선수들이 떨어진게 아쉬움 때문에 그랬습니다.

다만 요번에 올라간 다른 선수들이 더 좋은 모습 보여주리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