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442 사용해도 공수가담 숫자는 3백과 같음

보통 442팀의 경우 강팀이 약팀을 상대할적에

 

감독은 양 풀백의 공격가담을 지시함. 이유는 당연히 강팀이 볼 점유율이 높고 약팀은 안티풋볼쪽으로 취우치기때문

 

 

하지만 동등한 수준의 팀이 붙을수록 수비의 비중이 올라가므로, 대부분의 감독은

 

2명의 풀백중 1명에게만 오버래핑을 지시함.(오버래핑은 상당한 체력을 소모하기때문에 수비력과도 매우 밀접한 관계를갖기때문임)

 

당연히 선수 기용도 한쪽은 오버래핑에 능통한 풀백을, 다른편에는 수비에 능하며 센터백역할까지도 겸할 수 있는 선수를 세움.

 

이것은 공수의 균형을 위해서임. 그리고 양 풀백의 위치는 미드필더의 위치에 영향을 많이 받음.

 

 

그리고 3백의 장점은

 

공격시 미드필더5+ 공격수2로 4백보다 기본적으로 1명이 더 많음. 이것은 중앙선 이후로 숫적으로 4백에비해 도움을 받으므로 상대의 압박전술에대해 패스할 공간과 사람이 많아져서 보다 더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음 (4백에비해)

 

한마디로 요즘은 포메이션보다도, 어떤 능력과 성향의 선수가 어디에 기용됐는가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