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테란 해설자가 있어야함

최근엔 안그런데 진짜 초반엔 GSL해설진들의 테란에 대한 적의가 느껴졌음

솔까 테란이 방어좀 잘했다 싶으면 "이건좀 너무한데요?"

플토가 거신+추적자로 멀티도 2개 많은 저그를 한타 씹창 바르고 추가병력 다 잡으면서 결국엔 이겼는데 플토라서 아무말 안함. 

 

그래도 곰티비가 훌륭한것이 자체적으로 이걸 피드백 하는지 점점 고친다는 점이랑 채 모씨처럼 자신이 징징이라는걸 인정하는 모습.

이주영 테란이에용

gsl 해설자들 보다 사실 전 온겜넷 해설이나 mbc 게임 해설들이
훨 잘한다구봄.... ㅈㅅ;

ㄴ 그건 좀 당연하지 않나 경력차이 ;

저징징 해설 졸라 심함 ... ㅋㅋㅋㅋ

그래서 사랑받음

ymh

조금 조심스럽게 말한 이유는 gsl 해설이 훨 잘한다~ 등등 하는
분들이 있으셔서 울컥하실까봐..

아직 아마추어 티가 많이 나죠. 정말 스타2를 잘하는 사람이보면 해설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어도 해설들이 무슨 종족하는지 맞출수 있는';;

김도형씨가 정말 세련된 편으로 플토우선의 캐릭터를 살림에 반해 아직은 좀 불편해하는 사람이 많죠

일단 온겜쪽은 포장이 쩔죠

게임 보는 눈은 몹시 안타까운 부분이 많은데 비해
일단 그냥 듣고만 있어도 재미는 있음

사실 행요 뛰우기/ 울트라에 역장 드립은 아직 생각해도 웃김. 캐스터도 아니고 해설자가

엠비씨겜은 잘 안봐서 모르겠는데 온겜넷은 진짜 포장이 쩜.. 특히 엄옹 경기중에 해설에 관계없는 말도 많이하구

아, 덧글보다 한 말이에요 글 본문과는 무관 ㅋㅋ

엄옹은 솔직히 살에 목소리가 눌리는 느낌이라 듣기 갑갑함 전용준도 마찬가지 목소리가 먹먹한 느낌 밥먹으면서 말한다고 하면 적절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