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형 랜덤은 경기에서 금지인가요?

이미 랜덤이 아니지만..

 

 

하긴 3종족 실력 갖추면 지금은 ...

저그 걸리면 플토

플토 걸리면 테란

테란 걸리면 테란

 

하면 최적화니까...

토토는 어쩌려구요 고갱님

ㄴ아맞다

스타1부터 선택형 랜덤은 금지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테란걸리면 '저그'를 할 수 없는 안타까움.ㅠㅠ

한번 신청할때 랜덤이건 선택이건 정하면 그걸로 계속해야 된다고 들었는데 확실하지는 않음

스1 스타리그는 지원했었죠
대신 일주일전인가 통보를 해야 합니다.
통보 안하면 신청한 종족으로 해야 합니다.
일주일전 통보는 상대에게 연습시간을 주겠다는 의미

근데 GSL일정상 초이스랜덤은 힘들듯
초기 프로게이머로는 최인규가 초이스랜덤으로 유명했죠

아 그리고 테란이면 저그로 잡아도 충분할텐데

스1 부터 초이스 랜덤이 금지란요.. 뭘 모르시는 말씀을!!!
MBC게임의 경우 초창기 GeMBC(겜비씨)시절 김정민 선수가 섬맵에서(맵이름 생각안남)
프로토스로 경기가 있었고, 역시 겜비씨(MBC게임 이전이름)에서
듣보잡이 저그 유저가 러쉬거리 가까운 무슨맵인지 모르겠는데
저그대 저그전 피하고 테란으로 경기 했었고
최인규의 경우 강도경과의 경기에서 테란을 선택(원래는 랜덤으로 출전,
그때부터 최인규는 테란으로만 경기를 하더군요 )
WCG 베르트랑이 임요환과의 결승전 맵 할 오브 바할라 에서 프로토스로 경기를 했었고
온게임넷의 경우 박경락이 4강전에서 파라독스라는 저그 묘지에서 프로토스로 경기했고
도진광은 상대가 테란일 경우 테테전을 피해서 프로토스로 경기
(가장 유명한건 임요환과의 파라독스 경기중 셔틀 한기가 없어서 GG)

참고로 맵의 유불리나 대회진행상의 종족 바꾸는게 기한이 있고
그 기한내에 수정하면 되는걸로 알고 있음.

스타2는 모르겠음.. 아직까지 유례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