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갑자기 테란 > 플토 이렇게 된걸까요.

사실 GSL 열리기 바로전에 공성전때도 서기수 선수가 김상철선수를 3:0으로 잡고 우승했죠

 

(그때 까지만해도 플토 개사기라고 게시판 도배...) 그리고 최근에 블리즈컨인가 뭐 때문에 열린

 

상위ell 유저들 경기도 마카님이 지니어스님한테 졌고 (경기들도 다 봤는데 날빌을 써서 이긴것도 아님)

 

그외에 강한테란들도 잡았고 공성전부터 지금까지 패치 된거라곤 테란은 배틀이랑

 

시즈 약해지고 사신 벙커 빌드 타임 늘어난정도에 플토는 질럿 이랑 차원관문 시간 좀 늘어난거 정도?? 

 

결국 너프된건 테란이 더 너프 된건데 갑자기 이렇게 된거는 그냥 테란들이 잘해진거 -0-??

(역시 고아원 때문인가...)

네 토스분들이 실력이 전부 부족해서 졌죠 뭐
34:17 이라고 하던가? 응?

갑자기가 아니라 원래 테란 사기맞았는데 테뻔뻔들이 엄옹도 불가능한 5:5드립을 쳐대서 그럼

갑자기는 아님

? 그거 말고는 테란이 원래 강세였던거같은데여
그때 반짝한거지

원래 중론은 테란>플토였어요. 나중에 테란상대로 거신 자주 쓰면서 테란>=플토 이렇게 된거지..

네 토스분들이 실력이 전부 부족해서 졌죠 뭐
34:17 이라고 하던가? 응?

괜히 서기수가 사기수가 된 게 아닙니다

사기수의 테프전은 과장님의 저그대테,프 전과 비슷했음.
근데 그 사기수님이 발려버린거임..

테란>=프토? 는 뭐지

근데..... 저그는...... 뭐지... 뭘까... ㅇㅇ??

테란이 겁나 하던거만 하니까 털린거..

역장에 기름발린 패치가 컷나보네요.

더블스코어가 나와도 반반드립

테란전 데이터상으로 밀려도 사기수 님이 테란을 씹어먹고 있었기 때문에 종족때문이 아니라 실력때문이라는 드립이 있었지만 결국 사기수님이 떨어지면서 폭팔 그리고 플토유저가 많은것도 한몫합니다.

결국 스타1도 그렇고 스타2도 태란이 젤 좋은 밸런스일거라는 생각. 태란과 할때는 치고박는 느낌이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