죤나 해도 실력이 안는다...

그냥 내가 하는 플레이를 보면 답답하네

 

이제 다레기 1200 찍었는데

 

휴... 연습시간이 모질란가... 퇴근후 겜하니 하루에 5-10 판씩 꾸준히 할라고 노력하는데

 

주말에 열심히 하고...

 

어제도 포풍연패 했네...

 

내일도 포풍연패겠지...

 

솔까 프저전 테저전 다 빡친다...

 

그래..솔직히 중반 넘어가면 테란 프토 다 할만한데... 그냥 초중반에 이놈이 4 차관인지 이놈이 밴시인지

 

근데 내가 또 바보같은게 알아도 못막어...

 

3 병영지었는데 에드온도 안달고... 마린수도 적길래 이거 분명히 밴시다 라고 생각해서 퀸 뽑고 포자 건설했는데

 

레어 날라가고... 어흐... 진짜 손가락이 장애인가보다.. 밴시 사거리가 그렇게 긴지 몰랐다 근데 클로킹도 돼...

 

내 손가락이 2 미리만 더 길었어도 막는건데....

 

그러다가 이제 다른 테란 만나면 어? 벌써 탱크? 멀티할생각인가? 하고 정찰했더니 멀티 준비 근데 마리 20 기랑

 

탱크 3 기가 달려오넴... 근데 난 드론째고 있었지... 멀티준비하면 드론 째는거라길래... 그러다가 그넘들한테 다

 

죽고 개망.. 물론 정찰이 안된거겠지.. 근데 뭘 어떻게 정찰하라는거냐...

 

플토전 이놈이 4 차관인지 2 차관 멀티인지 시박 포토러쉬 였네... 부랴부랴 드론달려가는데 앞마당 구석에 건설

 

 중인 포토 두개 ㅋㅋㅋ

 

 포토러쉬 대비하면서 이놈이 파수기를 열라 뽑길래 응 멀티인가 하다가 드론째다가 달려오는 추적자 5 마리

 

 그래.. 4 차관인지 알면 막을순 있지 어떻게 정찰하냐고... 손가락이 2 미리만 더 길었어도 막을거 같은데...

 

 진짜 1000 경기가 다 되가는데 답답하넹

[이분이 이제 각성할확률: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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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은 답없는듯 ;ㅅ;

[이분이 이제 주종을 바꿀 확률: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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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경기 볼시간도 없고... 직딩의 비애

직딩치곤 잘하시네요...저도 직장인저그인데 하루 3게임 하기가 버거워요...간신히 플레기에서 허우적 GSL은 왜 맨날 퇴근할때 방송하는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