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요번 GSL은 기대한거에 비해선 좀 실망감이;;

임요환선수나오시고, 박준선수가 새로 올라가주신것 빼고는, 기대했던 장재호선수랑 박성준선수 탈락하고,, 워3선수들도 현재 대거탈락에, 스2 탑플레이급에 속하는 서기수선수랑 김정훈선수 탈락에, 곽한얼선수랑 정민수선수는 블리즈컨때문에 못나오시고, 최연식선수는 상근으로 못나오시고, 만약 내일 김성제선수, 이윤열선수, 김상철선수들중 탈락자가 또 나오면 이건뭐;; 이번시즌은 '그분'하나때문에 저번시즌에 비해 떨어지진않을듯;;

사기수 떨어져서 흥행망ㅎ마

이건뭐 아마추어들은 하지말라는소린가

이러면서 크는거졍....오픈 리그여서 도 좋은거같은데 재야 고수들 늘어나잖아여

그사람들이 또 흥행요소가 될수도 있죠..

아직 뚜껑도안열어봤는데...

괜히 OPEN인가요.

왜냐면 제가 다음시즌부턴 gsl 못볼수도 있거등요 ㅠ.ㅠ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는것이 재미있는거죠.

이제 막 시작인데요 뭐
이번에 새로올라간선수가 지난 시즌선수보다 흥할 수도있구요

솔직히 스2니깐 누가올라가든 전혀 놀랍진않음... 아직 실력에 비해서 이름도 못날리신분들이 널려있다는건 잘알고 있는데, 그래도 아쉬움이 있음 ㅠ.ㅠ

새로 올라온 선수들이 갑자기 대박쳐도 그것도 무시못하는 거에요
새로운 인재가 안나오면

이영호 이제동 같은 선수들도 지금은 없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