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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11 23:47:12 KST | 조회 | 1,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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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슈님과 과일장수님 만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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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도착 한 시간은 오후 1시 30분. 어제처럼 옵저버석 뒤에 세팅하고
Nios 님과 메신저로 현장 상황 전송중.
출발 전 코코슈님 오시면 만나게 해 드리겠다고 글 쓰긴 했는데,
현장에서 글을 2번이나 썼는데도 댓글 하나 없으심.
...안 오신건가 했는데 3시 30분 예선 참가를 위해 과일장수님 등장.
그 김병준 선수 인터뷰 할때 '복수할거에요' 라고 한마디 남기시고
바로 예선 치르러 들어가시고...
근데 밖에서 한 여성분이 (참고로 평일이기 때문에 관전 하러 오신 분들보다
선수분들, 팀이나 길드원 분들이 많으심) 계속 모니터를 보고 계신거죠.
밖에서는 GSL 시즌1 재방중이라 다들 잘 안보시는데 유독 계속 TV 를 보셔서
일단 선수와 동행인으로 오신 것은 아닌 것 같고...
그러다가 김원기 선수가 8강 진출은 했는데,
상대편 선수가 계속 16강전 하는 중이라 시간이 좀 남은 상황.
XP 를 모니터링 하시던 채박사님께서 왈, '코코슈님 오셨어요?' 하셔서
'글쎄요. 오셨는지 확인이 안되네요' 라고 했고...
그 순간 밖에 보니 코코슈님이 TSL 선수분들하고
김원기 선수와 만날 수 있는지 물어보셔서...
"저... 혹시 PlayXP 에서 오신 분이신가요?" 했더니 코코슈님 맞다고 하셔서
채박사님께서 '지금 선수 준비중이니 말씀 한번 해보세요' 하셔서
레더로 연습 하려고 막 자리에 앉으신 과일장수님께 정중히 설명 드리고
김원기 선수가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하셔서... 잠시 기다렸더니 만남 성사.
그리고 스마트폰이나 이런게 없으신지 예선 상황 모르실 것 같아서
설명 드리기만 했다능.
결론 : 그저 난 그 만남을 주선만 했다능. 그나저나 김원기 선수 경기 보셔서 다행이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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