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다이아 200점대 북미 오면 1400찍습니다

한정판 구매 이후 쭉 북미에서 놀고 있는 유저입니당.

그동안 약 1000판의 래더를 하면서 느낀건데요, 잘하는 사람들은 진짜 잘하지만 못하는 사람들은 진짜 못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못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북미 기준으로는 잘하는 거겠죠. 1200점대 사람들이 모여서 가이드북 만들어 팔고 있으니까요.

어쨌든 북미의 수준은 이정도입니다.

맹덕 40마리 꼬라박아서 토르 하나 반피 만들기

입구 병영과 군수공장으로 막았는데 계속 맹덕 꼬라박다가 바이킹에 대군주 다 털리기

5스타포트에서 은폐업안한 밴시만 쭉 뽑다가 바이킹 한마리에 다 털리기

입구 막고 8공성전차 대기타는데 병력 다 꼬라박고 데미지 50주기

밴시 그냥 어택땅 찍다가 지나가던 해병한테 조공바치기

땡해병가는데 불곰만 왕창 뽑기

이정도입니다. 위의 플레이를 한 사람들은 대부분 다이아 1200점~1300점 정도입니다. APM도 70?60?그 정도 나옵니다.

결론-양민학살하려면 북미로 오세용

내가 가도 다이아 찍겠군

?? 맹덕 40마리인데 어떻게 토르가 반피밖에 안달음?

이말이 사실이라면.. 엄청나군

그렉필즈가 변태라는거넹

전 한국섭 1500넘는데 apm은 60~70

근처를 패트롤한듯.

토르에 박기전에 지스스로 x 눌러서 터트렸나..ㅋㅋ

근데 예전에 내가 이글올렸는데 욕먹었음 개구x하지말라고;;

한국>>넘사벽외국 현실임.. 지금 한국게이머들 게임실력은 미쳤음;;

ㄴ와잡-뒤에 해병 20마리 있었구요, 토르가 앞에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멍청하게 뒤쪽의 해병에 점사 눌러놨는데 오다가 다 죽고 죽으면서 생긴 스플래시로 토르 하나 반피 됐습니당

장난이 아닌데 ?ㅋㅋㅋ

때..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