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님 인터뷰 재밌네요 ㅎㅎ

- 1.2 패치가 예고가 됐는데.
▲ 나는 동족전이 싫다(웃음). 굉장히 좋은 패치라고 생각은 한다. 하지만 저그가 많아지면 동족전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패치가 되지 않길 바라지만, 한 편으로는 프로토스전이 너무 힘들어서 패치를 기다리고 있기도 하다. 반반이다.

- 이번 대회는 부담이 없을 것 같다.
▲ 부담은 없다. 통장에 돈 들어올 생각을 하니 부담이 없다. 하지만 빨리 탈락하고 싶지는 않다. 예선에서 떨어져도 괜찮다고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그런 생각은 금방 잊혀졌다. 우승을 했기 때문에 전과 다를 것 같았는데 오늘 예선을 해보니 전과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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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억 챙기신 분의 여유랄까...  돈 들어올 생각에 부담이 없으시다니 ㅋㅋ

다시 들어올 돈 VS 2달 내로 입금될 돈의 마음 속 승부

일단 챙긴자의 여유

과장님 2억 ㄱㄱㄱ

그러고서는 또다시 우승

2억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