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 조금은 책임감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갑자기 평일로 바뀌어서 평일 일정 광속 부전승이 많이 생긴 듯..

 

하지만 의외로 주말에도 부전승이 꽤나 많았어요.

 

근데 조금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외국 선수들은 64강 진출을 확정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자비로 한국까지 와서

 

치르는 분들도 꽤 계셨죠.. 실제로 64강 뚫었던 분들도 계셨고...

 

저 정도까지는 아니라도 일단 참가를 결정했으면 어쨌든 간에 가서 플레이 하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보증금 제도나 외국 유저들이 좀 더 편하게 참가할 수 있게 해외에선 온라인 예선을 거친다던지 어느 정도

 

룰이 만들어질 시기가 된 거 같기도 함.

 

물론 리그나 실력으로 참가자격까지 박탈하는 건 말이 안되고요. 대진표 보니 좀 서글프긴 하네여.

 

 

 

바나나 도진광도 회사다니는듯

못나온거 보면

한동안은 이렇게 하다가 시드배정이나 이런게 확정되면 좀더 빡빡하게 굴리지않을까 싶네요.

오픈이라 참가자격에 제한은 안될테지만 그냥 찔러나 보자는 식의 참가 신청은 막아야 하니
역시 참가비를 약간 받은 다음 현장에 와서 게임을 하고나면 돌려주는 게 좋을듯 하네요.

그나저나 외국인들 많이 지원했다더니 1회때보다야 는거 같지만 그래도 별로 없네요;;

온라인 예선은 어뷰징 땜에 안되요 차라리 지역예선을 하는게 낫지

아 역시...오프라인 이라서 문제가 있는건가.. 하지만 오프라인으로 안하면 리그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