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ujab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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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11 15:11:41 KST | 조회 | 149 |
제목 |
[리뷰] 옛날에 썻던 저그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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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는 어려운 종족이 맞습니다. 그만큼 흔히 말하는 쩌그 ( 잘하는 쩌는 저그 ) 와 그냥 일반유저의 차이가 심하고 이에 따라서 쉽게 접하기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저그의 치명적인 약점이라고 치면 유닛이 아닌 생산 시스템에 있습니다. 부화장에서 애벌래가 나오면 그것으로
변태를 거쳐 생산하는 시스템.
테란과 프로토스와 달리 대기열이라는게 존재하지 않고 곧바로 곧바로 뽑으면서 컨트롤을 해야되는. 상대적으로
약간은 높은 APM이 요구되는 종족이기도 합니다.
많은 고수분들이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저그의 올바른점은 애벌래의 펌핑과 점막의 넓힘. 그리고 다양한 전술적인
측면을 요구합니다. 물론 올인성 플레이와 한 유닛을 뽑는것도 가능하지만. 실질적으로 생각하면 서포트 하는
유닛의 측면이 적어서 저그는 상대적으로 적절하게 조합을 해야됩니다. 이점은 프로토스와도 동일 하고, 리그가
높아짐으로써도 느끼실껍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저그는 모든 생산을 부화장에서 시도를 합니다. 타 게이트나 병영에서 나오는 생산적인유닛
그리고 공격적인 유닛이 나뉘어진것이 아니라 한곳에서 다 이루어 지기 때문에 일꾼을 뽑아야 되는 타이밍. 병력
을 뽑아야되는 타이밍이 적절하게 필요하고 이점이 바로 저그와 쩌그의 갈림길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빌드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 싶지만 항상 생각했던것은 정형화된 빌드는 없다! 라는것이고, 자기에게 가장 익숙
한 초반빌드가 바로 최고의 빌드라고 생각합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도 합니다. 타 유저의 빌드를 자기화 시키는것. 이것이 모든 RTS에서 필요한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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