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못끊는건 자제력부족

소주 하루2병 꾸준하게 먹는사람들 술 끊으라 그러면 안마시면 잠못잔다고 중독이라 힘들다고 하소연함

그런데 보면 끊는사람은 하소연하면서 끊고 못끊는사람은 하소연하면서 계속퍼마심

담배도똑같음 끊는사람들은 손덜덜떨면서 끊고 못끊는사람들은 안피면손떨린다고 하면서 계속핌

다 개인 의지의 차이입니다. 지인중에 마약도 끊는사람들은 끊습디다. 도박도 마찬가지고, 모든 중독이 마찬가지.

 

애초에 뭔가에 중독된걸 아는데 그걸 자기 힘으로 못끊어내는 사람은 평생 그 의지력으로 살 수 밖에 없죠.

끊읍시다. 끊으려고 발버둥치니 끊어집디다.

가장큰 문제는 실패후 재도전이 아니고 실패후 역시 안되 하고 포기하는게 ...ㅠㅠ

스타2랑 xp끊는모습 보여주세요

끊고 싶은 생각도없고 끊을 이유도없음.

이건 술담배 얘기가 아니라

스타랑 와우와 문명을 못끊는 여러분에게 바치는 글입니다!

담배 끊는거 레알 쉽게 얘기하시는데
중독되면 그거 정말 쉽지 않습니다

당장 문명 XP 스타도 끊는게 불가능한데

중독 + 습관 인지라..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으니.... 그만큼 어렵다는

담배를 끊을 의지가 없으면 최소한 흡연지정구역에서 흡연자들끼리 모여피고 핀 뒤에 냄새 깔끔하게 제거합시다.

저도 군 입대하고 배운 담배 전역한 뒤에 하루 한갑반씩 신나게 피우다가 6년만에 결혼하면서 끊었습니다. 담배땡길까봐 술자리에도 안가고 모닝커피도 안마시고 밤에쥐포씹어먹고 하면서 버티니깐 넘겨집디다 끊은사람 입장에서 담배끊는거 절대못한다고 하는사람들 어이없음

ㄴ이렇게 글적는 님도 사람들이 보기에 어이 없습니다

담배 못끊는 새끼 = 어이없음

이 논리가 참 웃기네요 나는

어이없겠죠 끊을 의지가 전혀 없을테니. 평생 피더라도 혼자 조용한데서 피우시고 집안이나 길거리에서 당당히 피우실거면 독신으로 사시고 애기는 낳지 맙시다

자기의 주관적인 생각을 남의 대가리에 처박을라고 하지말아요.

그런 주관적인 생각은 일기장에 적는걸 생활화 합시다

욕설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