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말이죠;; 그 담배에서 나오는 생연기가 말이죠

이렇게 가는게 아니잖습니까...

 

그 담배에서 나오는 생연기도 일부로 옆에있는 사람 앞에 두고 피는게 아니라면 마셔도 흡연자가 더 많이 마시겠죠;;

 

 

일단 난 담배안피는데 마시는거 자체가 문제죠.. 양이문제가아니라

갑자기 간접흡연 이슈화ㅋ

어쩄든 비흡연자는 짜증남 피해가 크든 안크든 그냥 짜증남

일단 난 담배안피는데 마시는거 자체가 문제죠.. 양이문제가아니라

담배 냄새가 난다 = 담배의 해로운 성분을 나에게 오고 있다......

그렇다고해서 비흡연자 앞에서 피는 흡연자가 비흡연자에게 좋은일을 하는것은 아니지요.

피해를 적은 피해로 바꾼다고 해서 피해가 아닌것은 아니니까요.

모르시나본데 흡연하면 습관적으로 연기를 내쪽에 안오게 하기위해서 팔을 바깥쪽으로 두거나 바람부는쪽 손에 두고 핍니다.
필터로 빠는거 말곤 주변 사람이 더 냄새를 맡게 되는것은 맞습니당

밀폐된 공간에 두명을 넣고 하나가 담배를 피우게 하면
비흡연자가 더 많은 양의 연기를 마시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물논 비흡연자가 마시는 연기는 필터를 거치지 않아 더 해로운 비주류연.

흡뻔뻔

/// 아니 그러니까 ㅠㅠ 제가 물어보는건 간접흡연이 나쁘냐 좋으냐가 아니라 간접흡연이 직접흡연보다 몸에 안좋은 이유인데요 ㅠㅠ 심리적이나 정서적이나 도덕적이나 그런거 말구요 ㅠㅠ

빛에/// 이런 답변을 기대했긔!

간접흡연 당하는 사람이 님같이 건장한 청년일 수도 있지만
연약한 여자나 어린아이 또는 노인일 경우가 있죠
이럴 때 님이 암만 들여마셔봐야 간접흡연자가 더 많은 피해를 봅니다

7세 미만 아동이 간접흡연을 했을 때 조기사망률이 높다는 연구는 오래전에 나왔었고,
영아돌연사증후군이나 급성호흡기간염이나 아니면 뭐 천식까지 간접흡연에 의한 일이 많죠

필터가 있던없던 담배연기는 무조건 흡연하는 당사자쪽에 더 가까운게 당연한데

비흡연자는 필터가 없어서 흡연자보다 더 많은 연기를 마신다는 얘기는 참 웃기네요

저도 비흡연자지만 저 논리는 아무리 봐도 이상하네

무엇보다, 흡연으로 발생하는 연기가 몸에 나쁘다는 걸 알면
당연히 밀폐된 공간에서 흡연자들끼리 피우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되네요.
이건 길에서 똥싸면서 어차피 이똥 니네가 먹을거 아니잖아라고 주장하는 거랑 똑같음

길에서 오줌 줄줄 싸면서 어차피 이 오줌냄새 니네보다 내가 더 많이 맡잖아 이거랑 다를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