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OGRE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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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0-11 02:25:55 KST | 조회 | 676 |
| 제목 |
크하~ 그분 팬카페에 글남기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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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 걸치고 들어온 임요환 입니다. ^^
오늘 예선경기를 무사히 치루었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느껴본 흥분과 열기로 경기가 끝난후에야 옷이 젖어있다는 걸 알게되었네요.
팬분들에게 실망감이 들지 않게, 예선에 꼭 통과하리라 맘을 먹고 갔지만
현장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긴장도 했습니다.
오늘 경기장에 응원 와주신 팬분들의 얼굴을 보고
경기 후에 저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어 주시던 팬분들의 모습에
내가 살아있음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오랫만에 얼굴 보여주신(?) 팬분들에 진심 감사드리며
더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을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날의 시작입니다.
저 만큼이나 긴장하고 마음 졸이며 응원해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은 이만 푹 쉬렵니다 ㅜㅜ
어흑 취한다;;
여러분 좋은 밤 되세요.
출처 :임요환님의 드랍쉽이닷-_-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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