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네스티요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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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11 01:13:27 KST | 조회 | 599 |
제목 |
gsl 예선 사진이에요 2장 뿐이지만..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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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신청 접수하러 오니 갑자기 어디선가 기자분들이 포풍처럼 몰려들어서 깜놀..
김성제 선수랑 임요환 선수.
사실 김가연씨가 너무 동안에 너무 예쁘셔서 깜놀 했어요. 화상보다 실물이 훨씬 이쁘신 듯.
GSL 즐겨보는 저도 은근 지루한 시간들이었는데 (그래서 중간에 돌아온 ㅠ.ㅠ)
뒤에서 지켜봐 주는데다 커피도 가져다 주고 내조퀸이신 듯.
채정원 해설님도 미남이시고 현주느님은 언제나 미소가 너무 멋진 분이신 듯.. ♡_♡
김대기님도 맨날 DC 힛갤에서 적절한 김대기샷만 보다가 오늘 보니 완전 훈남 포스 쩔으셨어요.
그 밖에도 스1 열심히 챙겨보던 시절 선수들도 꽤 보이고 너무 반가웠습니다.(일방적인 감정이지만 -_-;)
과장님이나 용신님도 오늘 예선이었으면 너무 좋았을 텐데 그 것만이 너무 아쉬웠네요. ㅋㅋ
원체 이런 경기장 같은 데를 안가고 조용히 집에서나 챙겨보는 성격인데
이번 GSL은 왜이리 안하던 짓을 하는 지...
나이 먹고 팬질 하기도 쉽지 않은데 말이죠. ㅠ_ㅠ
하튼 이번 GSL은 1회 때보다 더 흥할거 같고 두근두근하네요.
곧 포풍 야근이 시작되는데 GSL이 함께 해줄 듯 해서 넘 감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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