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유닛 보고 그에 맞는 조합 정도는

10%대에 해당하는

플레티넘 유저들도 대충 다 하는 거 아닌가요?

플레티넘 유저라고

추적자 상대로 사신 쓰고 그러지 않을 텐데.

다이아 1000 이하? 를 너무 무시하는 분들이 많네요.

그건 골드, 실버, 브론즈도 다 하는 건데;; 브론즈 유저 중에 한번에 다이아에 입성한 플레이어도 있답니다. ㅋ

옛날에 워3할 때 250승 30패? 인가 찍고, 80승 3패인가도 찍어 봤는데, 나는 유저들 이렇게 무시 안했는데, 스타2는 우열반 나누듯이 본격적으로 무시하네요. ㅋ

그런 극단적인 예는 당연히 맞지 않죠 다만 게임을 보면 이상한 플레이를 하고있을때가 많내요

추졎자 상대로 사신이라니 ㅋㅋㅋㅋㅋ

허니뷰// 난전으로 흘러갔을 때 조합 균형 깨지는 건 프로게이머들도 흔히 있는 일입니다.

레드샤크//무시하는게 아닙니다 - -;다만 퍼센트드립으로 하기엔 고수라는 범위가 너무 넓어진다는거죠

스카이빠//그런 조합균형말하는게 아니죠 - -;그건 당연한거고요 상대적인거기도하고요 상대도 그만큼 고수니까 깨질수도있죠 다만 제가 말하고싶은건 상대의 체제를 알아채려는 움직임 그에 맞춘 움직임 등등이 제대로 맞지 않을때가 많다는겁니다

전체유저 중 상위 6~7%를 잘한다고 하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옛날에 저 골드에 있을 때 다이아도 만나서 이기고 그랬는데, 다이아 리그? ㅎㅎ 예를 들어 전교 1등이 있는데, 아이큐가 100이라고 칩시다.(아이큐가 낮아도 노력으로 1등 하는 사람들 많음.) 근데 반 인원 40명 중 10등 정도 하는데, 아이큐가 150이라고 칩시다.(아이큐 높은 이들이 보통 노력을 안 함.) 이랬을 때, 전교 1등이 그 10등을 무시하지만, 그 10등이 과연 무시받을만 할까요? 실제로는 그 10등인 사람 자신감도 넘치고 인생 잘 삽니다. 머리가 좋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게임 많이 해서 다이아 된 건 좋은데, 즐기면서 게임하는 사람들까지 실력으로 왈가왈부 무시하는 건 진짜 보기 안 좋음. 어차피 많이 하면 다 실력 올라가는 건데, 그 사람들도 어차피 게임 센스 어느정도 되면 게임 횟수만 올라가면 다이아 정도는 껌입니다.

아 그니까 그 퍼센트드립이 잘못됬다는거죠 6~7%안에서도 극심한차이가 있을뿐만아니라 그 사람들의 게임 이해도가 떨어진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