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님드라 1.2패치로그 어케 생각하심

1.2패치로그를  보니깐 테저전을 감안한 패치인거 같더군요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도 테저전은 충분히 할만하다고 생각하는데

테란 저렇게까지 까이면 테란분들 속상 하실듯

하긴 테란이란 종족이 빠르고 유연한 테크 때문에 날빌등을 많이 선택을 할 수가 있으니

그 메리트를 까인 것 같네요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테저전벨런스 보다 저프전 벨런스를 좀더 신경써 줬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1.2에서 바퀴가 사거리가 증가 됨으로써 저프전 양상은 이런식으로 될런가 조심히 생각해 봅니다

사거리 늘어난 바퀴로 저그는 초반에 플토의 빠른 확장을 좀더 적극적으로 압박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의 플토가 빠른 앞마당을 가져 간다면 소수의 추적자와 질럿 그리고 파수기 몇기를 보유하여 역장만 잘 치면

무난하게 막습니다.하지만 1.2가 된다면 사거리가 늘어난 바퀴로 저그가 압박을 가한다면 파수기 역장 만으론

무난하게 막을 순 없을 것입니다.그리고 플토는 추적자를 뽑게 되겠지요.바퀴로 압박을 가하면서 추적자를 강제

할 것 같습니다.근데 초반에 추적자를 강제 함으로써 중후반 쌈에서 플토가 거신 확보하는 타이밍이나 회전력에서 많은 차이가 나지 않을 것 같네요.제 생각에는..물론 나와 봐야 알겠지만요

탈락귀의 거대 추뎀 버프라던가 아니면 히드라의 약간의 체력 버프라던가 이런걸 바랬건만..흙흙

우리 xper 님들의 의견은 어떠하신가요?

 

 

플토 입장에선 별 생각없음

일단 엔터좀...

저테전보다 저프전이 벨런스 안맞는데 하라는건 안하고 뭐하는거야

그래도 지금보단 훨나을거같네요
2:2 팀플 사신링도 그렇구여

바퀴사업과 진균이 점멸막는건 저프전에서도 좋은 것 같아요

씹어먹을수 있음 테란은 저렇게만 된다면

토스전은 해결이 여전히 안될것 같구..

바퀴 사거리가 몇 상승하냐가 문제인듯.....

사신은 대부분이 거의 안쓰니 별 다를건없는듯..

플토상대로 더블넥 저지에 보탬이 될게에요

아참 글구보니까 프저전 저글링+감염충 이거 무조건 흥할겁니다

글쎄요 재생각은 조금 틀려요 일단 태란페치는 저태전을 염두해둔것이 아닌 팀플레이를 염두해둔 페치라고 보여집니다. 지금 2:2팀플레이 상위랭커의 90%는 사신링을 이용한 저태조합이죠.
바퀴사업은 저태전과 저프전 양쪽 모두를 겨냥한 페치라고 보여집니다. 태란전은 견재막기가 좀더 수월해질꺼고 플토전은 사거리가 늘어나면 포지더블넥을 할경우 바퀴사거리가 짧아서 게이트뒤에있는 케논이 바퀴를 때렸는데 사거리가 늘어나면 못때릴꺼같네요. 그외에도 역장에 의한 손해가 좀더 줄어들수있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