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생각해보세요. 계약이 끝낫으니 전향해서 문제없다는 좀 아닌듯..

임요환이 지금 전향을 말했고, 기사엔 사실 1때도 참가할려고 했었다고 하잖아요.

 

그럼 계약기간중에 스타1 연습안하고 , 스타1은 대회 참가도 안했는데,

 

그시간에 사업 늘리러 다니고, 자긴 프로 게이머 생활해야돼서 연예인하고 열애는 말도 안된다고

고소한다고 난리치더나 사실은 연애하고 다녔고,

 

그리고 무엇보다 스타1때도 참가할려고 했었다는건 이미 계약기간에 스1은 연습 때리치고 스2를 준비하고있었다는건데

 

당연히 SK입장에서는 기분 나쁠수도 있쬬. 무조껀 SK를 욕할상황은 아니지 않을까요?

 

 

아 물론 저는 스2 팬이고, 넘어온거 좋습니다. KT팬으로써KT가 넘어왓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단순히 SK입장에선 이럴수도 있다는걸 ㅓ설명ㅇ ^^*;;

SK 욕한 사람 없었는데...?

뭐가 문제임 ?
계약기간 끝났으면 끝난거지... 법은 법대로 처리합시다. 법에는 눈물도 없어요.

SK랑 계약 8월말에 끝났다고 써져 있습니다 고갱님

SK를 뭐하려욕함.
단지 계약이 끝났으니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한거임

먼저 임요환선수 벤치신세&얼굴마담으로 만든게 어딘지 생각해 봅시다.

임요환선수는 게임하고싶은데 팀성적 떨어진다고 경기 자꾸 안내보낸건데

스2의 출시일과 클베 기간, 그리고 그 시간 동안의 대회의 공백을 감안하면 뭐..

지금 문제는 계약 기간 끝나기 전에 자기말을 지키지 않았고, 연습 안하고 사업늘리러 다니고, 계약 끝나기 전에 이미 뒤에서 스타2 준비하고 있었으니깐, 그게 문제라는거죠;;;

스1선수면 딴게임하면 안되는건가요?

전 아무 문제없어보이는데

일반 회사 다녀도 저런 경우 인수인계하고 뭐 이것저것 하느라 딱히 일 안합니다.
sk욕할것도 없고, 그렇다고 임요환 욕할것도 없죠. 그냥 계약대로 서로 빠이빠이 하고 끝난거.

서로 그럴게없음 임 인터뷰에도 나와있다시피
sk측은 경기에 나가고싶으면 언제라도 내보내주려고했는데
임요환이 팀성적에 부담이될까봐 선듯못나간거고

본인은 30세에 프로게이머로서 경기에 나가고싶은데 팀성적에 방해될까봐 나가진 못하겠고
팬들의 기대에는 부흥하지못하니까 sk 에서 재계약때 괜찮은 조건으로 제안했음에도
그냥 쿨하게 gsl 참가하고 재계약안한거임;

왜 둘중 한쪽을 꼭 까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