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원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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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9 15:35:16 KST | 조회 | 427 |
제목 |
예선 다녀왓습니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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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빠따 예선 토욜 오전 11시~
a그룹 1조 ㅋㅋ 같은조에 장민철 그렉필즈 등..
전 이번이 첨예선~ 참고로 전 1700대 토스! 본선진출만 목표로삼고 열심히 연습하고 또열심히 연습하여
예선장을 찾았습니다.
장민철님은 같은 타임인거 알고있었고, 그렉필즈를 보자마자 깜짝놀랐습니당 ㅋ
꾀나 귀엽더군요 ㅋㅋ!! 그래서 먼저 다가가 말을 걸었습니다. 함께 있던 외국인이 카메라로 절 촬영하며 질문을 던지는데 영어랑 친하지 않아서 바디랭기지를 구사해줬네요
그랙필즈 아임유얼팬 유얼 플레이굳 유 화이팅
아이드라화이팅! 눈마주칠때마다 이걸 해줬는데 그렉필즈랑 악수도하고 그렉필즈가 절보면 미소를지으며 땡큐 땡큐 해주더군요.
뭐 본격 예선 경기를 설명하자면. 자세한 룰같은거 다들 아실것 같으니
첫번째경기 저그전! 1경기는 긴장탓+무모한 포토러쉬로 ㅈㅈ 패배
두세경기 모두 내리 정신차리며 승리! 패승승 신화를 만들며 2차전 진출!
2차전 상대는 부전승으로 올라오신 테란분! 무난하게 2:0 승리!
매너가참 좋으신게, 끝나고 저에게 오셔서 실력이 좋다라는 칭찬과함께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말해주시더군요!!
아차 글구 제옆에 프라임 클랜원 분이계셨는데 젠더 이런거 하나도 몰르는 상태였는데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아주 다행이었습니다
글구, 님들 그 usb 젠더? 그거 사지마세요~ 신분증 맡기면 대여해줌 ㅇ.ㅇ
세번째 경기! 제일 싫어하는 프프전~ 2:0으로 깨지고 집으로 오며 쌍욕을 입에 섞으며 오며 다짐한게
이제 플토 안해야지.. 프프전 혁명을 바꾸려고 시도해보고 실패하고 시도해보고 실패하고 그리고 예선바로 코앞전까지 노력해서 시도해서 성공했다라고 자신감이 붙었었는데
예선에서 그 시도가 씨알도 안먹히더라구여~! 거신이 역시 프프전 짜응이라능 ㅋㄷ
흐미 2킬 1데스 네여...^^ 재밌는 하루이기도했지만 아직 속이많이 상합니당.
이제부터 1700대 이지만 점수내려가는거 감안하구 토스는 버리구 타종족을 해볼생각이에요..
느낀점! 프로토스는 대회용에서 가위바위보 빌드빨 싸움이 심한 프프전으로 인해 토스는 대회용으로 좋지않다.
그래서 난 토스와 빠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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