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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9 14:59:26 KST | 조회 | 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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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식의 겸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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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1 때 64강에서 빠르게 탈락해 아쉬웠을 것 같은데
▲ 그 당시 많은걸 바랐던 것은 솔직히 욕심이었던 것 같다. 스타2를 시작하고 한 달 만에 진출한 것을 다행으로 알았어야 했는데…(웃음). 그 때는 역장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같은 것도 잘 몰랐는데, 자신감이라도 표출해서 긴장감을 풀려고 했었다. 그런데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아서 이제는 겸손함을 겸비하고, 실력도 키우려고 한다. 최근에는 하루에 60게임씩 연습하고 있으니까 좀 더 이해도가 높아졌다.
- 얼마나 실력이 늘어난 것 같나
▲ 내가 프로토스 중에 가장 잘 한다고 생각하며 자신감을 가지려고 한다. 테란이 너무 세다고 하는데, 테란에게 왜 지는지 잘 모르겠다. 앞으로 경기로써 보여드리겠다.
...잉?
분명 바로 위에서는 겸손하겠다고 하지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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