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84250 [내 메뉴에 추가]
작성자 인피닛
작성일 2010-10-09 14:14:39 KST 조회 137
제목
케스파나 기업프로단은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의 케스파가 싫을뿐 케스파의 존재나 기업에서 만든 프로단은 이스포츠 산업 자체가 유지되게 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형적인 방법이라고 하고 저도 그걸 인정하기는 하지만, 원래 처음 시도하는 방법은 기형적이라고 할 수 있지요.

몇백년전 유럽에서 축구하던 사람들이 지금의 이런 대기업화된 축구리그를 상상은 햇을까요?

지금은 기형적이지만 이런것을 정착시킬수 있는 방법은 협회와 대기업의 지원을 받는 방법이지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 도저히 스타외의 게임에는 관심이 없다는 겁니다. 아무리 스타가 인기가 있고 재미가 있다고 해도 다음 10년후에도 그럴거라고 확신할 수 있으신가요?

스타에만 잡혀사는건 프로리그의 존속뿐 아니라 esports 미래에 지금 다른 스포츠리그처럼 운영이 될 수도 있는 그런 가능성을 잘라버리는거지요.

 

물론 게임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돈을 좋아해서 '뭐 망하면 다른사업하지' 같은 생각이라면 잘하는것일지도 모르지요. 처음하는 방식이니 분명히 시행착오가 있을테니...만약 그렇다면 그런 사람들이 케스파를 만들고 운영햇다는 자체가 싫습니다.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아이콘 FToss (2010-10-09 14:16:23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한국의 이스포츠시장은 스타1과 함께 성장했고
이제는 스타1과 함께 죽는다고 보는게 옳아요.

스타2도 포함해서 이후의 어떤 게임들도 한국의 스타1만큼의 규모로 크지는 못할겁니다.
연희느님 (2010-10-09 14:16:50 KST)
0↑ ↓0
센스 이미지
스타외에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다른게임이 스타만큼 흥행못하는거죠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