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임군 | ||
---|---|---|---|
작성일 | 2010-10-08 21:18:24 KST | 조회 | 174 |
제목 |
패치 예상 내용에대한 개인적 소견.
|
- 바퀴 사정거리 증가
- 진균 번식에 맞으면 추적자 점멸 사용 불가
- 병영 건설시 보급고가 필요함
- 사신의 이동 속도 업그레이드를 위해 군수공장이 필요함
- 저그 건물의 체력을 증가시킬 예정
저징징으로서 보자면 예상 내용만 봐도 흐뭇해지네요.
바퀴경우는 지금도 5초 너프로 인해 사신이 거의 쓰이지 않는 상황속에서 이젠 아예 쓰지 못할 전략이 될듯하니
확장을 가져가는 저그에게 부담이 엄청줄겠네요 (다만 선 바퀴 빌드가 강요되는 역현상도 있을수있다 봐요)
진균번식 같은 경우는 토스분들 읽고 화내실것 같기도 하지만
당연히 고쳐져야 될 '버그' 가 수정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배럭건설시 보급고의 필요는 테란의 날빌인 전진배럭같은것에 타이밍상의 타격을 줄수있으니 이게 진짜 큰 패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하 마지막 2가지에 대해 묶어서 생각하자면
이러한 결과를 불러온건 역시나 치즈러쉬로 인해 SCV체력이 하락한것처럼 테란들이 너무 레더상에서 무분별하게 사용한 사신+벙커링의 폐해라고 생각합니다.
사신 자체의 스펙은 매우 우월하죠 초반에는 다만 중후반 넘어가면서는 사용도가 확실히 줄어드는 유닛이죠
의료선과 해/불 조합에 비해 사거리가 짧아 낮은 체력에 찍찍 죽어나가니까요.
그래서 개인적 꾸준 주장으로는 스펙을 유지하되 건물공격에대해 타입이 바뀌는것만 수정해줘도 사신링을 당해도 쌩까고 부화장 건설이 될틴데 생각했었습니다.
지금 사신을 보자면 저그의 바퀴처럼 필요이상의 추가적 너프까지 따라오고있다는 생각이 조금 들기는합니다.
(전 전통의 저징징입니다)
추가
바퀴의 사거리 증가를 꾸준히 주장해온터라 저 내용이 이루어진다면 정말 기쁘겠네요
안되면 사신 사거리 감소라도 하자! 주장했었는데 ㅎㅎ 바퀴 사거리 증가쪽으로 내용이 가니까 더 좋네요.
프>저>테>프 라는 구도가 완성됬으면 하네요 개인적으론.
지금은 뭐랄까 백번양보해서 프>저=테>프 느낌. 저그가 강세인종족은 없었다 이런느낌.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