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으아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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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8 17:45:29 KST | 조회 | 256 |
제목 |
점수 낮으면 밸런스 이야기도 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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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이 나와서 말인데요..
사실상 이야기는 할 수 있어도 호소력는 미비하지 않나요?
왜냐하면 더 잘하는, 즉 다야 1200~ 이상의 중고수분들이 보기에는 '어? 그거는 여차저차 하면 대강 막던데, 혹은 통하던데?' 라고 생각할테니까요.
예를들어 다이아 이하분들에게는 공허포격기가 공포 그 자체라고 많이 들은 것 같은데요.
다이아 상위로 가면 갈수록 공포의 사용빈도는 낮아만 집니다. 왜그럴까요? 상위 랭커만의 공허포격기를 막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뭐 주로 바이킹을 한 두대 섞는다던지 다수의 해병을 생산해 1.4로 제압한다던지 말이죠.
(물론 테란이 입구를 막았을 경우, 디펜스가 상당히 힘들어 지는 것은 사실이지만요. 그대로 게임이 끝날 수도 있으니까요.)
어찌되었든 일부 초보 유저는 컨트롤을 하지도 않은 채, '저 유닛 사기에요!' '이 유닛도 사기에요!' 라고 말을 할 수는 있겠지만, 그것을 가지고 조금 더 높은 랭크의 유저가 '징징대지마. 그것은 연습하면 막을 수 있게 돼!' 라고 말하면 끝날듯.
다만 여기서는 '아 이새끼 징징대네? 너 점수몇점이냐? 다이아는 오고나서 글 싸지르냐?' 라는 식의 반응이 반발을 불러오는 것 같네요.
이만 길고도 짧은 소견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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