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제;;;

견제 죽어라 해놓고 지는 경우도 많아요...

저도 예전엔 그랬는데.. 지금은 달라진것이..

견제에 너무 신경 써서 메인 병력의 양이나 질.. 혹은 타이밍이 늦으면 저그가 잘 막습니다..

 

견제 하는 목적은 메인 병력의 크기와 파워를 증대 하기 위한 것이고 그거가지고 끝을 내려는 것이 아닙니다

간혹 크리 터져서.. 일꾼 대 학살로 이뤄진다면.. 당연히 이길수 있지만.. 그런 목적으로

견제 해서 이길려고 하면 견제실패=패배의 공식대로 되어버리지요...

 

테란 분들은 견제 이후에도 2차견제 혹은 멀티 등... 후대비책을 세워놓으셔야

신나게 견제하고 결국 지는 불상사를 막을수 있습니다...

 

분명 테란이 물 흐듯한 체제 전환과 연속적인 공격이 가능하면 저그 상대로 충분히 상대 할만 합니다

제가 요새 그래요,,견제 진짜 열심히 하는데 프로,저그 화나서 한방 밀고 나오는데
그걸 못막음 -ㅁ-

GomSe // 무리한 교전을 최대로 줄이시고...견제의 의미는 내가 공격을 안당하고 상대 병력을 묶는 의미가 더 크니~ 그러는 와중에 시간 벌면서 멀티와 생산시설을 미리미리 늘려 놓으시면 될거예요~ 저도 예전엔 견제 막히고 부랴부랴 생산 시설 늘렸는데 이때는 이미 늦고요... 보통 견제 하면 돈이 남게 되는게.. 그런 타이밍 이용해서 일꾼쉬면서 한번에 생산시설 많이 늘려서 준비 하면 됩니다~ 특히 저그전의 경우.. 소중규모의 병력이 계속 순환 되야하기 때문에 체감적으로 자원이 엄청 떨어집니다.. 그래서 견제 공격과 동시에 멀티하는 능력을 키우셔야 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