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전이 힘들다는 저그분들을 위한팁!!! 이거만해도 승률 60%는 나오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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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처를 다운받습니다

 

 아이디를만듭니다

 

 A-를 찍을때까지 저그로 존나게 게임합니다

 

 스2오면 갑자기 내운영이 테란들을 질질싸게만들기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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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이지를 찾을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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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1 저그와 스2 저그는 개념이 좀 많이 다른데요

스1과 스2가 같다고 보나보네

이지은//
스1의 저그의 운영방법과 라바의개념은 어찌보면 비슷합니다 그차이가 눈에직접 보여지느냐 간접적으로 자원으로 나타나느냐의 차이고요 스1을 하다온분들이 스2에 적응도 빠르고 특히 저그유저들이 제일 덕을많이보죠 개념자체는 스2에서 저그가 가장 조금 바꼈으니까요

더 쉬운 방법 알려드릴께요...
과일가게 갑니다.
청포도와 사과를 삽니다.
과장님만큼만 할때까지 저그로 존나게 게임합니다
갑자기 내운영이 테란들을 질질싸게만들기충분합니다

shotable//
김원기 선수가 테란을상대로 압도적인이유는 라바의개념이 여러분들과 다르다는점에 있습니다 그런 라바개념을 스타2에서 익히기에는 라바 한마리한마리 변태를 할때 더욱 신중히 해야하는 스타1에서 익히면 스타2에서 더편하겠죠

저도 B+까지 올라갔던 저그지만...
근데 거기 A-갈 노력이면 그냥 스2에서 1500은 넘길듯 -_-;

스타1에서 스타2 로 넘어온다면 플러스요인이 되겠지만 스타2 를 시작하고 스타1하다가 스타2하면 역효과일듯 싶내요

shotable / A-갈 노력이면 스2에서 1800은 걍넘죠
최승호님 / 네 맞습니다 저도 느끼네요

GobChang //

반대로, 스1 저그의 운영과 스2 저그의 운영은 많이 변했습니다.
스1때는 최소한의 병력으로 최대한 시간을 끌며 드론을 얼마나 잘 째는가가 가장 중요했다면
스2는 라바의 관리가 쉬워진데다가 각 종족의 러쉬를 막기위해서는 저그도 전면전을 해야 되기 때문에 잘 막는것이 우선이 되지요. 째는건 초반이나, 러쉬를 막고난 이후가 되겠구요

이지은//
제가 말하고싶었던 거네요 그렇습니다 그 운영의 난이도로 보자면 스1때가 훨씬 어렵죠 저그입장에서는 라바의개념자체는 똑같기때문에 그개념을 익히기에 스1을 하는게 좋은거고요

GobChang //

라바의 개념자체가 같다고 하더라도 운영이 다르다는 겁니다.
드론을 확째고 게임을 하는것과 병력싸움 이후 드론을 째는것은 후반부 운영에 극명한 차이가 나타나게 된다는 겁니다. 게다가, 스1의 터렛과 비교하여 스2의 터렛이 워낙 강력해졌기때문에 더욱더 뮤탈이나 단순 유닛으로 시간을 끄는 행위는 힘들어졌구요.
결국 저그도 시간끄는 행위는 거의 불가능해졌고 유닛을 한번 찍어줘야만 드론을 찍을수 있다는 점에서는 테란의 타이밍 러쉬를 막는 프로토스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또한, 스1과 달리 라바를 남기면서 플레이하는것이 가능하기때문에, 라바를 계산하면서 플레이하는 스1의 저그와는 달리 반응로처럼 한번에 유닛이 찍혀져 나온다는 개념에 가까운것 같구요

말이 엉키니까 다시 설명하자면, 이제는 저그가 선택할수 있는길은

1.저그가 확째고 다수의 펌핑된 라바를 통해서 물량으로 한번 막던가
2.저그가 덜째고 물량을 뽑은뒤 펑핑된 라바를 통해서 후반을 도모하던가

의 형태의 길인데, 결국 이는 프로토스의 운영에 더욱 가까운 형태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