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맵 시스템의 문제점

기존 국내 방송사에서

 

방송용 맵을 만들 때는

 

1. 기본 형태 제작

2. 게이머 불러서 테스트

3. 종족별 전적 보고 게이머, 옵저버들의 피드백 받아서 수렴

4. 맵 변형

5. 1부터 반복

 

이렇게 해서 만들어지다보니

 

일단 왠만큼의 데이터는 유지가 되는 편이죠.

 

종종 특정종족이 유리해지는 경우가 있지만

 

재미있겠도 다른맵에서 반대의 경우가 나오면서 결국 전체적으로 밸런스 맞다고 느껴지게 됨

 

가끔은 전체적으로 특정 종족이 밀리거나 유리해지는 경우가 있지만

 

이상하게도 당하는 소수 종족에서 우승자가 나오기에

 

흥하는 대회가 나옴

 

 

 

 

 

보너스.

블리자드의 맵 제작 방식

 

1. 만듬

2. 지켜봄 ㅇ_ㅇ

기사도님 팬이에요

　
ex)김원기님우승

뭐라고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맵컨셉만맞춰도 지금 1.1 버전 에서 충분히 할만하다고 생각하는데

맵 문제는 래더시스템하고도 연관이 있어서..

커스텀 맵의 활성화와 좋은 맵 바로 래더로 승격시켜주는 그런게 없으면 문제가 해결 안될거 같네요

아니면 래더가 망하든가

근대 갑자기 테란의 계곡이란 맵이 생각나네
팀리그에서 1시즌도 못채우고 퇴출당한

만듬
지켜봄

ㅋㅋㅋ

기사도님

그래서 그 맵테스트 거친 달의눈물 배틀로얄의 말로를 못보셨나영
프로게이머들이 '우리 의견 반영 안할거면 왜 테스트 하는지 모르겠다' 하고 인터뷰한 적도 있음.

얌전한 이미지였던 송병구가 한 말이라 기억에 남네영

그건 가끔 생기는 일입니다.
저도 맵 테스트 참여해서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