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프>>>>>>>>>>>>>>>>저 드립은 좀 심했다고 인정해요

근데 저프전 밸런스가 단순히 제가 못이겨서 시망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기사도 연승전에서도 보면

 

대놓고 한 4차관에도 토스한테 저그가 발리는 경기도 보았고 GSL 통계자료도 인정하기 힘든게 대부분 날빌로 이긴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장기전 갔던게 이드라와 이형주 경기?? 였었나? 로 기억하는데 이드라가 정말 잘해줬었는데 결국에 힘싸움에서 밀려서 져버렸고

 

이형주의 그 유명했던 뮤링링도 자리가 정말 좋았던 경기였어요.

솔직히 저프전이 잃어버린 사원처럼 좁은 입구면 토스랑도 할만합니다. 근데 입구가 2개인 폭염만 봐도 4차관 막기가 진짜 난감합니다.

 

더욱이 한타싸움을 할 때 저그 입장에서 토스의 추적+거신+파수기 조합에 대한 카운터 유닛이 마땅히 없습니다.

울르님 나오기 전까진 진짜 쫒겨다니는 분위기고 상대도 절대 울트라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지 않구요

 

GSL 통계로는 저프전 승률이 50%에 육박하나본데 대부분의 경기가 날빌이라든지 올인으로 해서 이겼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운영쌈 했던건 이드라와 이형주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맞나?

 

GSL통계로 이야기하시는데 테프전 밸런스 시망이라고 하던데

서기수 선수가 여태 만나서 이겼던 테란은 그럼 어떻게 되는거죠?

PvZ는 토스가 유리한게 맞죠 그래서 건드려야될유닛이 히드라인데 히드라는 정작 건들지도 않고 이게 왠난리인지 패치가 ㅡㅡ;

? 서기수 이긴거 넣어도 테프 1:2
그리고 프로토스는 날빌로 안이기나 ?

공감 100% .. 다 맞는 말임..

근데 서기수 같은 선수 예를 들면서 이야기 할꺼면 저그는 과장님이 우승해서 답이없음

심했으면 심했지 좀심한건 또 뭐냐 째째하게 부등호는 열댓개나 힘차게 갈겨놓곤 ㅋㅋㅋㅋㅋ

저그 유저의 대 토스전 고민은.. 다 비슷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