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임요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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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8 14:28:24 KST | 조회 | 244 |
제목 |
테란유져로서 느끼는 현 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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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vs프]]]]
테란이 유리합니다.
1.플토는 초반전략이 적지만 테란은 있습니다.
2.역장버그가 막혀서 이제 불곰도 왠간하면 스팀먹고 퇴각 가능합니다.
3.거신 3기 타이밍에 테란들이 잘 버티는 편입니다.
하지만 플토에게도 강한 타이밍이 있고 이타이밍에 멀티격차를 벌려 차관 0템플러까지 진행되면 필승이
가능하다. 라는 점을 봤을때 붕괴는 아니라 스타 1정도의 유불리라 생각합니다.
[[[[테vs저]]]]
현재로서도 많은 변화가 있어 쉽게 단언할수 없으나
점차 동등해지는 추세라 봅니다.
테란의 3종견제셋트가 무서우나 이것이 막히면 저그가 유리합니다.
테란이 견제배제하고 운영을 하려는 움직임이있었으나 최근 후반 유닛의 상성차이로 인해서 같이 배째면
저그가 더 좋은것이 사실이라 (스타 1은 탱크가 버텨주고있지만..2는 다르죠) 운영 온니 형은 다시 사장되고잇습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 서로 게임수준이 오를수록 견제를 배제한 운영싸움으로 흘러갈 공산이 큽니다.
스타1의 운영을 보면 게릴라전의 비중이 2001~4 년에 비해 지극히 줄어들었습니다.초중반 한정된 자원으로
하는 게릴라는 서로 멀티태스킹이 잘되는 상황이면 자살행위가 되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저는 앞으로 저그쪽에
좀더 비젼이 있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지금으로선 동등 혹은 테란의 근소 우세를 점칩니다.
결론: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바는
테란은 프로토스에게 현재 강하고
저그에게 근소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점차 이폭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다음 패치에 대한 예측- 예측 까지는 좋은데 여기에 대한 징징은 정말 필요없는 행위입니다.
어차피 게임상황은 유동적이고 어떠한 양상이 나올지는 정말 모르는 일입니다.
1999년 부르드워 실컷 래더 달릴때 테란이 이렇게 좋은 종족이 될꺼라고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나모모나 개오동의 1세대 프로게이머들 마저도요.
단지 사신이 이번 패치로 거의 안쓰이는 유닛이 되게 된게 좀 게임의 완성도 측면에서 아쉽습니다.
안쓰이는유닛은 없을수록 좋은 게임이 되죠.(캐리어와 함께 놀아야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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