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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8 13:08:14 KST | 조회 | 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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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사거리 + 1 = 화염차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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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저는 화염차 견제에 꽤 튼튼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원인은 가시촉수와 여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견제를 당하는 타이밍은 해불에게 가시촉수가 좀 깨진 이후죠, 그냥 1병영 1군수공장 반응로 화염차는 안당한다고 보시는게 낫습니다. 이게 바퀴때문에 막히는 것도 아니고 1병영일때 "화염차 조심해야해!"하면서 배를 못 째는 것도 아니니까요. 혹은 화염차 드랍입니다. 1/1/1 이후에 빠르게 의료선을 가져가서 뮤탈 나오기 직전에 한번 써먹는 4화염차 드랍이죠, 이건 좀 먹힙니다, 본진에 떨어지니까 가시촉수도 아직 없고 여왕 3기중 2기는 앞마당에 있으니까요.
바퀴 사정거리가 1 는다고 화염차 견제를 막기위해서 바퀴 다수를 보유하는 일은 절대 없을겁니다. 한타때 저글링 제거하고 교전을 시작하려는 화염차 막는데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이 생각하는 마음 먹고 배째는 일은 없을꺼라는 말입니다. 화염차라는 카드는 어떤 일이 있어도 가시촉수 3개와 여왕 2기가 있어야 가장 안정적으로 막습니다. 어차피 여왕은 뽑아야하는거니까 치우고 막말로 가시촉수 3개만 있어도 막는다는 소립니다. 이게 바퀴로 바뀐다고 바퀴가 3기만 있으면 막겠습니까? 아니죠? 그럼 미네랄만 드는 가시촉수로 여전히 화염차를 막을겁니다.
지금 화염차 견제가 막혔을때 무엇에 막혔죠? 저라면 가시촉수와 여왕, 파고 들려는 틈을 싸먹는 발업링, 곧 이어 나오는 뮤탈이라 하고 싶네요. 절대 여기에 속업된 바퀴는 낀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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