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egalomania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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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8 13:06:14 KST | 조회 | 429 |
제목 |
패치로 인한 테란의 어려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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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치로 인해 테란이 저그 상대로 힘들어진것은 확실하고요
그렇다고 밸런스가 붕괴 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그동안 테란이 저그 상대로 날로(?) 먹을수 있는 빌드가 확실히 사라진것은 아쉽죠...
이제 진짜 전략을 잘 짜야 겠어요.. ㅡㅠ;;
전에도 한번 글 올린적이 있는데... 저그 상대로 선병영은 무조건 가줘야 한다...라는 내용이었는데요
이 이유 즉슨... 부자되려는 저그를 응징 할수 있고~ 앞마당 안 가져가도~ 일꾼 피해를 입힘으로써
일꾼의 양을 제한 시킨이후~ 화염 + 벤쉬 콤보이후 이어지는 7병영에서의 해불의 러쉬는
제가 테란이지만 저그 입장에선 악몽 이었을 것입니다.. 이런 타이밍들이 확실히 좁혀져 버렸고..
저그가 알고는 안당하게 될 정도의 패치가 된거 같습니다..
저그들이 이런 테란을 알고도.. 막수도 없었고 열심히 잘 막다가.. 결국 끊임 없는 견제와 교전에
무너지기 일 수 였지요... 이제 이런것들이 확실히 제한이 생겼고.. 이유는... 저그가 테란의 이러한 견제를
상대할 만큼의 일꾼확보하는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이지요.. 이제 입구 단순히 막고 1~2의 불곰으로 버티기에는
바퀴가 쌔졌고... 초반에 테크만 줄구 장창 올리는 것도 바퀴때문에 고민좀 해줘야 합니다...
맹독링은 여전히 위협이며... 초반에 항상 카드를 먼저 던질수 있었던 테란이 그것이 힘들어 지니까
어려운 것이죠... 후반가면 모 어짜피 똑같으니까...
요약해서 말하자면... 테란이 초반에 저그와의 갭차이를 줄 수 있는 수단이 줄어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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