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가을밤달하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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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8 00:12:53 KST | 조회 | 213 |
제목 |
저그 정신체로서의 동생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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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옆에 있어서 물어봤죠.
"너 솔직히 세 종족 중 저그를 젤루 잘하는데 걍 저그하지 그러니?"
답변:
"아 손목 너무 아퍼. 두경기 하면 손 후들거리네. 라바펌핑 점막깔기 짜증남. 멀티태스킹 싫음"
"벌레새끼들 힘 능치도 ㅈ구린 게 너무 징그러. 유닛이 간지가 하나도 없음 ㅋ"
"과장님 저그는 컨트롤 쩌는데 난 그게 안되더라고(<-나가 죽어라 이놈아 그럼 니가 프로게이머 수준을 바라냐)"
그러나 동생은 저그를 가장 잘하므로(플토나 테란하면 주로 제가 이겨요 ㅋ)
저그는 니 운명이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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