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벨런스는 이게 정확한거 아닌가?

벨런스를 맞출때 기본적으로

테란 = 저그 = 플토

이렇게 3종족 균등을 목표로 해야 하는거 아닌가?

 

테란 > 저그 > 플토 > 저그 또는 저그 > 테란 > 플토 > 저그

이런식의 벨런스를 목표로 하는것은 잘못됬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3종족 균등한 벨런스를 목표로 하기가 어렵고

균등을 목표로 패치하면서 종족간 유불리가 생겨서

위 상황같은 맞물리는 현상이 나오게 되는건 이해하겠는데.

 

3종족 균등이 아닌 3종족이 서로 맞물리는 가위바위보 같은 벨런스 현상이 나타난다고해서

그 맞물리는 벨런스 자체가 목표가 되면 안되는것 아닌가?

 

스타는 가위바위보가 아니라서 3종족중 어느정족이 걸리더라도 할만하도록

벨런스를 균등하게 만드는게 목표가 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적으론 힘들겠지만;)

 

글 읽다보면 일부사람들은

 저그 = 테란 = 플토 가 아닌

가위바위보 처럼 맞물리는 형태의 벨런스를 최적의 벨런스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이 있는거 같아..

 

게임은

내가 저그인데 상대가 플토 걸렸네 아 ㅅㅂ 플토 또 지겠네..

내가 플토인데 상대가 테란이네.. 아 ㅅㅂ 테란 또 지겠네..

뭐 이런것보다는 어떤종족이 걸려도 해보기전에는 결과를 모르는게 더 재미있는게 아닐까?

유분리 -> 유불리 입니다. 유리하고 불리하고

머리 통째로 튀겼어..

짤방뭡니까;;; ㅎㄷㄷ

근데 진짜 짤방 쩌네여 ..ㄷㄷ

그거나 이거나 둘다 묘미가있습니다 프로리그에서 상대적으로 약한선수로 평가되는 선수로 종족을 이용한 스나이핑같은 재미말이죠 그리고 애초에 테=프=저 가 가능하면 왜 안하겠습니까

짤빵 벨런스가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