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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7 16:20:39 KST | 조회 |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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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스포츠냐 아니냐에 대한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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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포츠라는 용어보단...
특성이 맞추어 e스포츠라는 단어를 사용하죠...
솔직히 게임이라는건 누구나 다 알죠
근대 게임이라는 단어는 그 인식이 애들이 하는 것이라고 느끼고.. 비전문적인 느낌이 들죠...
e스포츠라는 단어는 몬가 전문화된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기존 스포츠가 가지는 긍정적인 면을
그대로 취하고 있죠... 제가 만약에 협회를 이끌어 가는 사람이고.. 그에 깊이 관련된 사람이라면
당연히 게임이라는 단어보다는 e스포츠라는 단어를 쓰겠어요~
이런 경우는 기업에서도 많이 나타납니다.. 차를 팬매하는 기업인 도요타의 경우...
럭셔리한 세단을 이미지로 하는 렉서스라는 브랜드를 만듭니다. 같은 토요타의 차이지만...
렉서스라는 이름을 내밀어 팔죠.. 마케팅 전략 이었을 테지만.. 토요타라는 이름을 내밀고
팔았으면 분명 그 이미지가 달라졌겠죠~
어떤 것을 소비하는 소비자에게 혹은 그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시청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기 위해서 하는 행동은 지극히 정상이고 법이 정하는 한도내에서는
당연히 하는 것이지요~ 전 거치고 거치는 정보에 대해서는 그다지 신뢰를 가지지 않는 편인데;;
그 스포츠라는 떡밥도..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오고 가던중에 나오던 얘기중 하나였을 것이고..
그것이 논쟁에 여지가 있으니까 언론쪽이나 네티즌들이 부풀려 얘기를 하는것 같은데...
솔직히 별로 중요하지 않는 얘기 같음... 그냥 케스파에서 그러기로 했으면 그런 것임...
지적재산권 관련문제는 두 단체(?)에서 처리할 문제 이고 블자나 케파나 양측에서 의견이 생기는건
누군가가 당연히 이득을 봐야하는 문제니까 그런 것임~ 그리고 누가 이득 보든 간에 우리에게 무슨 해를 끼침?
당장 그쪽에 종사하는 분들이야 피터지게 싸워야겠지만.. 학생이고 직장인인 분들은 신경끄고 겜이나 즐겨요
저도 그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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