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지금의 밸런스는

저테는 테란이 약간 우세하고 경우에 따라선 테란이 방법이 없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테란이 저그 상대로 징징댈 수도 있는거.

 

저프는 토스가 대부분 압도적인것 같아요.

차관푸시로부터 멀티 사수하는 문제와.

무탈견제를 방어해야하는 토스의 입장.

하지만 토스쪽으로 기우는 경우가 많은듯.

 

테프는 절대적인 해불타이밍이 있기에

토스가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테란의 초반 테크를 약간 약하게 만들면서 후반 테크에 힘을 실어주고

 

저그는 애벌레 펌핑에 너프를 주고 유닛강화에 좀더 신경 써줘야 하지 않나 싶네요.

 

토스는 별로 안건들여도 될것 같고요.

저프전때문에 거신하향하자니 테란전이 걸리고...

GSL에서 저그가 테란을 갖고놀고 결승에서 4:1로 압도적으로 우승해도 개소리늘어놓는 저뻔뻔^^

ㄴ 그래서 토스를 건들면 안될것 같아요.

qntrha 님 애자? 16강에 저그 2명올라가고 8강부터 과장님 한명이었는데 징징대지 그럼 안징징댐?

정작 테란은 테프전 더블스코어인데도 5:5라고 드립치죠...답없는 테뻔뻔 ㅄ

저그가 울트라 나올때까지 버티는건
현재로 봐서는 저그플레이어의 능력에 달린것 같구요. 아시다시피 저그의 허리가 약한편이라.
(감염충의 활용여부와, 매판 전장에서의 활약성에 너무 크게 좌우되는것도 문제)

저걸 넘겼을때 이제 등장한 울트라와 맹독을 어떻게 넘기느냐 인데..

테란분들도 다시 한수를 넘어설 수 있다고 믿고 있어용

상성은 돌고 도는것이니까요!

저프도 비슷한것 같은데 초반에 타격을 못주면.

상대적으로 테란전보다 토스전에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진균번식의 상대적약화가
영향이 참 큰 것 같고..

그리고 근본적으로 힘싸움에서는 거신을 효과적으로 박살내줄 유닛의 부재가 제일 큰 문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