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핑계대고 gsl예선 참가했더니

대전상대가 사장님

사장:너님 머하셈ㅋㅋㅋㅋ

사원:ㅋㅋㅋㅋ

 

과연 이 둘에 운명은?

사장 : 저주면 눈감아줄게
사원 : 예에..

예선탈락

사장님 제가 꽁승드릴테니까..

사장 : 저주면 눈감아줄게
사원 : 예에..

장난을 진지하게 말하기 좀 뭐한데 진짜 저런 상황이라면 전 기회라고 생각할 겁니다.
(겜 life가 아니라 직장 life 에서)

예선탈락후 인사고과 +

사장님께 승리조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빵 할듯 ㅋㅋ. 사원이 이기면 용서. 지면 시말서.

날빌 시전해서 사장을 안드로메다로

남자들의 진검승부다 봐주기 없긔

야 진짜 사장하고 친해질 수 있는 절호의 첀~스!

[다음날 책상이 사라져있을 확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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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장님 진작 말씀 하시지 ㅎㅎ

학원 원장님한태 스타1 할때 버로우저글링했다가 학원 짤릴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거의 이기고 기권패

외박나가서 고참 커맨드 퀸으로 먹어버린 친구 후임 이야기가 생각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