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예선 참가비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선 당일날 온 사람에게 다시 돌려주는거죠.

지금 방식은 그냥 찔러나 볼까? 하고 신청했다가 안오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죠

그 덕분에 운좋으면 연속 2 부전승이나 3 부전승 까지 가능합니다. ㅡ,.ㅡ;;

 

64강에 상대적으로 실력이 매우 후달리는 유저가 올라갈 가능성도 높아지구요

 

-_-

 

결국 64강 본선에서 OME경기 나옵니다. ㅡ,.ㅡ;;

 

 

위의 OME경기의 연장선으로

아무리 오픈시즌이라지만 참가 제한을 조금 두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솔직히 대회 나갈만한 사람이 래더 1000등 안에 못드는건 애초에 말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_-

래더 1000등 대회나갈만한 사람이라면 정말 쉬운거에요 저거 안에도 못들면 애초에 경기할 자격도 없는 수준의

허접한 경기력입니다. -_-

 

오픈시즌으로 많은 사람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취지는 좋으나

쓸데없이 과다한 신청으로 인해서 대회 운영 비용이 증가하게 되고 이는 대회 경영의 효율성 저하까지 불러옵니다.

게다가 운만 좋으면 허접한 실력을 가진 사람도 64강에 올라가게 되고 이보다 더 좋은 실력을 가진 사람이 단순히 대진운이 안좋다 해서 나오지 못하니 또 손해입니다. -_-

 

1000등안에 들 것 이건 정말 간단한 조건 중 하나입니다. -_- 어려운 조건이 아닙니다. 이러한 조건을 건다 하여도 오픈 리그라는 취지를 훼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lostship님이 이렇게 말씀하셔도 포풍처럼 까이겠지..

오픈의 의미를 전혀 모르시는듯

근데 이번엔 그렇게하면 안됌

왜냐면 평일 오전에하거든여.. 지방에사는사람이나 학생은 못옴...

아주 간단한 자격제한이 생긴다고 해서 오픈의 의미를 훼손하는게 아닙니다.
오픈의 의미 또한 범위가 엄청나게 넓습니다. -_-

케스파의 경우 자격제한이 매우 엄격해서 오픈이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스타2에서 저 정도의 제한 가지고 클로즈 리그라고 말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