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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6 11:15:33 KST | 조회 | 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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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호까지 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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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 유져 VS 워3 유져 형식으로 몰아가시는디.. ㅡㅡ;
인프라를 깔고, 게임계의 틀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한건 사실이지만
현재 최소한 각자 기존에 하던 겜 포스로 보면 장재호가 가장 쌔보이는건 사실입니다.
다들 그런 거에서 이야기 하는거죠.
물론 스1이 스2하고 그나마 더 비슷하니까 스1 선수들이 더 잘할 수도 있겠지만
장재호의 전세계 대회 업적을깡그리 무시하면 안됨 ;; 스1의 저변.. 더 나아가서 겜대회의 기틀을 만든게 임요환
이라고 할 순 있겠지만 워3 흥행에 있어 장재호도 무시할수는 없음.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라는 점만 봐도 영향력이 있음...
최소한 울나라에서는 임요환, 이윤열 같은 초인기 게이머들이 스2로 전향한것에 "엌ㅋㅋㅋ"소리 나오는데
출시 이후 현재까지 한 7년 ? 째 워3하던 사람들한테는 장재호의 파워는 더 극강...
특히나 소수라고 해도 중국 및 유럽쪽에서 절대적인 게이머 인구수는 우리나라 보다 많은건 사실이고
괜히 장회장, 안드로메다 이런 말 나온게 아님...;;;;;;;;;
시초는 시초로서 업적이 대단한거지만, 지금 중요한건 현재 성적이야기가 더 중요한듯...
거기다 장재호 및 워3 하던 선수들이 완전히 전향한것도 아니고 같이 게임하고 있기 때문에
애초에 안드로급 성적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까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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