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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6 06:42:00 KST | 조회 |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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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위로 팀플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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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는 파티를 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아서...
무작위가 파티를 만나 무참히 깨질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적어도 전 10번중 4번은 파티를 만나죠...
파티에게 져도 무작위가 잃는 점수는 적지만.. 2:2에서는 변수가 적어서...
파티를 무작위로 이기기가 팀플레이 중 가장 힘듭니다...
그나마 만나는 무작위끼리 중 자신의 팀이 우위에 있다고 좋아하시면 않됩니다.. 오히려 긴장해야됩니다...
가령.. 플레,실버(상대우위표시) > 골드,골드.. 이 경우 무작위에서의 팀웍의 우위는 어느쪽일지 생각해보세요...
3:3.. 가장 무작위로 플레이 하기에 무난합니다...
파티를 만날 확률은 2:2보다는 적지만.. 시간대가 안좋다면 계속해서 만나기도 합니다...
3:3부터는 변수가 많아져서.. 파티를 만나도 무참히 깨지기만 하지는 않습니다.. 무작위가 이길 확률도 꽤 되죠...
다만 힘싸움에서는 무작위가 밀릴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3:3부터는 특이한 사람들이 많이 보일겁니다.. 공포만 뽑는 사람.. 포토에 목숨거는 사람.. 포토에 훅가는 사람...
벙커에 목숨걸고 그것에 훅가는 사람.. 배틀만 뽑는 사람 등등...
이런 사담들을 다독여(화내면 열받아서 걍 나가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얼마나 기본적 플레이에 전념하게 만드느냐가 승부의 갈림길이라고 보심됩니다...
대망의 4:4.. 파티를 만나기가 아주 힘들며...
4명 파티보다 2명 혹은 3명의 파티가 끼어있는 무작위를 만날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실 4:4는 초인이 아닌 이상.. 8명이 싸우는 모든 곳을 세세히 알며 하기란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3:3보다 더 특이한 사람들이 난무하죠...
맵 자체가 러쉬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4명이 붙은 맵이 아닌 이상.. 팀원이 도와 줄 거라고 믿어선 않된다는 게 요점 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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