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의 트라우마

어떤종족을 하던 제가 항상 느끼는게 있습니다.

 

초반에 정찰을 합니다

본진에 병력이 적습니다

근데 어딘가에 숨겨진 병력이 있을꺼 같습니다

 

운영을 하다가 병력이 모여서 한번 러쉬를 갈까 합니다

정찰을 합니다. 병력이 적습니다

근데 어딘가에 숨겨진 병력이 있을꺼 같습니다

 

왜 항상 저보다 적이 병력이 많을꺼 같은 불안감이 생기죠 ㅠㅠㅠㅠ

자신감을 가집니다
상대가 나보다 병력이 적습니다
러쉬를 갑니다
숨겨진 병력이 있습니다

실제로 없을 경우가 반이니 일단 꼬라박고보자구요

그리고 꼬라박고 망했습니다 고갱님

실제상황도 아니고 꼴아박아서 잃을 거 없어요.

고고싱

실제로 없을 경우가 반이니 일단 꼬라박고보자구요
숨겨진 병력이 있습니다
병력을 꼬라박았습니다가 될까바 왤케 불안하죠-_-;

모아서 꼬라박은뒤 나머지 병력 각개격파요

[실제로 없지만 그 병력에 털릴 확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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