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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5 16:36:22 KST | 조회 | 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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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위vs무작위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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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테란이었고,
상대는 저그였습니다.
상대가 66을 시전하는 것을 보고선
'얼마나 딱했으면 그랬을까'
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상대가 무작위인 것을 보고 입막한 제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그리고 병력을 모아 해불탱으로 밀면서
앞마당도 먹지 못한 저그를 보면서
차마 눈뜨고 볼수가 없었습니다.
ps. 그러나 결국엔 상대가 ㅈㅈ
ps2. 상대가 6드론한다고 욕하지 마세요
얼마나 저그가 힘들었으면 그런 시도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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