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해설 재밌었습니다.

포도농사 풍년

원기옥 러쉬

죽어라 토르

굵어져라 얍

오케이콜

뽀게

등등...

여러 명대사들도 나오고,

땅굴만 나오면 흥분하시는 채박사님

여신 이현주 캐스터님(...)

게임 직전에 정확한 4:1 스코어를 예측하고 랜덤으로 1400점을 넘기는 안준영 해설님

GSL초기엔 좀 버벅이는 면이나 매끄럽지 않고 실수하는 부분도 많았는데, 결승에 가까워질수록 노련해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해설듣는 맛에 더 재밌게 보았습니다. 

쓰다보니까 시즌2가 더욱더 기대되네요. 으어. 18일까지 언제 기다리지 OTL 문명이라도 해야하나..

문명하시다 시즌2 끝날지도....

땅굴채!

죽어라 토르!! 죽어라! 토!!르!!!!

아 감명 깁?깊? 뭐가 맞지;? 아무튼 감동이었음

솔직히 지금 gsl해설이 자유분방한건 더 짱이라고 생각되네요

문명 엔딩내고오시면 시즌2는 이미 끝나있을지도 모릅죠

문명 하다가 어느순간 고개를 돌려보니 스타3 오픈베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