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전 저그로 겜좀해보니...

출근후 일 시작전...

 

어제 무작위로 저그로 겜좀해보니 거신의 무서움을 알겠슴다...

 

플토로만 500경기 넘게해서 저그의 심정을 몰랐는데...어제 저그로 14부화장 가서 적의 1차러쉬 가볍게 막고 아

 

이겼다 생각 멀티2개 늘림... 이후 드론 팍팍... 적의 2차공격...시작...엇 거신1기에 질럿2 파수기 없음 추적 5기정

 

도 난 저글링 다수 바퀴다수...후후 이정도면 내가 병력 압도인데 막을꺼야... 부악... 내껏만 다죽네....이런...

 

결국 주병력다죽고... 멀티2개 다 날라가고... 이판사판 공사판 땅굴이나 뚫자...엘리가자...땅굴 파서 적기지 본진

 

날림 내 본진 날라감...근데 적 앞마당 포토밭....지지침

 

아...이래서 거신이 사기군아...그 해파리 날라다니는거 뽑자니...돈아깝고... 아 거신 개사기 이래서 거신 거신 하

 

는구만...내가 플토였을때는 몰랐음...

 

그래서 종족별 사기유닛1가지씩정리해보니

 

테란 : 불곰

저그 : 맹독충

플토 : 거신

 

테저 에서는 맹독땜에 테란의 아우성

저프 에서는 거신땜시 죽겄다는 저그유저

테프 에서는 불곰 아놔... ㅠㅠ 초반 불곰이 뭐 추적자도 다잡아...뭐 거신도 녹네 ...지지

 

지송 ... 이제 일할께여 ㅠ

 

 

거신 봐줌, 역장 ㅅㅂ

역장 탓 하지 말고 스팀팩을 탓해.. 우리도 쓰고 싶어서 쓰는게 아님..

스팀팩 먹고 사거리 이용해서 싸움이 역장 아니면 싸움이 안되는데..

히드라와 바퀴에겐 스팀이 업서여...

적어도 저글링에게는 역장이 없어도 싸움이 될거야.......아마 그러겠지.....